경제·군사·지식·과학·기술·정치 모두 같다.
재정을 아끼고 세금 낭비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시다.한마디로 줄이면 산업이다.
이게 성립해야 이들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풀 수 있다.산림 등 각종 규제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다시피 했다.우리가 권한을 갖고 우리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는 그런 시대를 열어보자는 것이다.
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 사업들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다.철원군은 농지 면적의 105%가 농업진흥지역 규제에 묶여 있다.
강릉 등이 다른 비수도권 주요 도시들보다 인구가 많거나 경제력이 높다고 할 수 없다.
수력 발전과 석탄 산업은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원동력이었다.철원군은 농지 면적의 105%가 농업진흥지역 규제에 묶여 있다.
돗토리현과는 1994년 자매결연을 한 이후 서로 활발하게 교류·협력을 진행해 왔다.강원특별자치도는 윤석열 정부가 내건 지방시대의 한 상징이자 첫 분권 모델이기도 하다.
접경지역 군들의 재정자립도는 한 자릿수이다.미국의 주(State)처럼 강력한 분권을 해보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.